커피를 주면 잠 깨는 '모닝 머그'라는 아이디어 상품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모닝 머그'는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 데미언 오설리번이 개발한 머그컵으로 온도에 따라 컵에 프린트된 그림의 형상이 바뀐다.
이 컵은 차가울 때는 두 눈을 감고 있다가 따뜻해지면 미소를 지으면서 두 눈을 번쩍 뜬다.
특히 고단한 하루 일상을 상큼하게 시작하게 끔 도와줄 아이디어 상품으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꺄아~완전 갖고 싶어",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