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렌지주스 전면 수입 금지…진균제 발견

입력 2012-0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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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오렌지주스 진균제 성분 검사를 위해 주스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CNN머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오렌지주스에서 극미량의 카벤다짐이 검출됐다는 업계의 보고가 검사 실시 배경이 됐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FDA 대변인은 해당 업체의 자체 검사 결과 진균제가 최고 35ppb(1ppb는 10억분의 1) 검출됐다고 전했다.

카벤다짐은 사과와 딸기 등에 사용하는 발암성 진균제로 미국은 감귤류에 카벤다짐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FDA는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오렌지주스를 대상으로 성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FDA는 주스생산협회(JPA)에 “(진균제) 성분이 검출되면 법에 저촉된다”며 “수입 오렌지주스에 대한 검사를 시작할 것”고 통보했다.

FDA는 3회 이상 음성반응을 보인 상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들인다는 설명이다.

FDA 대변인은 “이번에 검출된 진균제는 유럽연합 기준 최대 잔여 함량인 200ppb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며 “이번에 검출된 양은 우려할 수준이 아닌 만큼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주스를 회수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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