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이번에는 우리밀 프리미엄 호빵으로 승부한다.
삼립식품은 친환경 우리밀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우리밀 호빵’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립식품이 한 시즌에 두 번 호빵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빵을 소비하는 기간이 9월부터 3월까지로 기존에 비해 늘어났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과감히 한 시즌 두 번의 신제품 출시를 단행했다.
‘우리밀 호빵’은 100% 친환경 우리밀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단팥을 사용한 ‘우리밀 국산 단팥 호빵’과 전라남도 함평군 특산품인 호박을 사용한 ‘우리밀 함평호박 호빵’ 등 국산 웰빙 원료를 사용했다.
우리밀 국산 단팥 호빵 2개와 우리밀 함평호박 호빵 2개로 구성된 4개들이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친환경 우리밀 호빵은 엄마가 아이를 위해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만들어 주듯 ‘엄마의 마음’ 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웰빙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