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출문화의 진화’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내용을 보면 09라는 대화명을 가진 사람이 지현이라며 말을 건네고 문자를 받은 당사자는 누군지 모른다며 미안해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사실 OO은행 O지현 팀장입니다"라며 대출광고 스팸 문자메시지였음을 밝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이젠 카톡으로 까지 영업 확장했네?”, “근데 저사람 있긴 한거야?”, “회사는 저런 사람을 필요로해” 등 다양한 반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