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영상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의 '핫피플'에서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에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입학한 김빛나가 출연해 "꼭 학교에서 공부했다. 365일 학교에 갔다"며 서울대 합격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서울에 사는 아이들에 비해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빛나는 만능노트 작성, 기출 문제집 정복 등 5가지 공부비법도 전수했다.
한편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EBS 영어강사가 되어 소외받은 아이들에게도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주고 싶다"라며 "또한 교육행정가가 되어 우리나라가 교육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