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바르셀로나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레이노 데 나바라 구장에서 코파델레이 16강 2차전 오사수나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홈팀 오사수나는 전반 40분 데얀 레키치가 선제골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앞서갔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반격에 나섰고 후반 3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양팀은 후반현재 1대1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열렸던 1차전에선 바르셀로나가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오사수나로선 홈에서의 2차전 이지만 지난 1차전 대량실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이날 경기서 4골이상으로 패하지 않는다면 8강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