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1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버리는 경기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 감독은 또 "우리 선수들은 시즌이 끝난 상황이라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며 "우리의 최종 예선 상대들은 시즌을 진행 중이다. 실전 감각을 빨리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오는 15일 태국 과의 킹스컵 1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과 오는 21일 덴마크와 노르웨이와 경기를 치른다.
태국은 1968년부터 킹스컵을 개최해 왔으며 지난 대회는 덴마크가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