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 전문기업 에듀윌이 서울시에서 실시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에듀윌은 2011년 약 30%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현재 1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또 독서경영과 역량교육 등으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매월·분기별 우수사원을 선정해 해외연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기업이 되기 않기 위해 사업영역을 다각화 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일자리를 늘려 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올해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2년 창립된 에듀윌은 국가공인 자격증·공무원 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학점은행제, 학원사업, 종합출판사업, 기업교육 등으로 사업분야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