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안병용(54)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3일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당협 간부에게 돈봉투를 돌리라고 지시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안 위원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안병용(54)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3일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당협 간부에게 돈봉투를 돌리라고 지시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안 위원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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