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기업 점차 증가

입력 2012-0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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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직접적인 기부는 아니지만 평소 자주 보내는 기업의 특성상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쌀소비도 늘릴 수 있는 나눔쌀화환으로 보내는 것.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는 여러 기업,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기부물품지원, 홍보지원, 기부처연결 등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쌀화환을 이용하는 기업, 단체에게는 쌀화환 구매금액의 2~3%를 나눔포인트로 적립하며 기업특별 할인가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나눔쌀화환은 일반화환과는 달리 꽃화환에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으로 보내는 사람은 일반화환과 마찬가지로 축하나 조의를 표할 수 있고, 화환을 받은 사람은 받은 나눔쌀을 직접 소비하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나눔스토어를 통해 쌀화환 이용에 대한 나눔실천을 약속한 기업은 이투데이, 아시아경제, 세계일보, 우리투자증권, MK창업, 팍스넷, 코스콤, KB금융, 보험연수원 등 약 150여곳으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의 기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스토어 홈페이지(www.nanumsto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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