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하나 때문에"…점퍼 빼앗는 노획단 등장

입력 2012-0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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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영상뉴스캡쳐)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점퍼를 빼앗는 '노획단'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중학교 동창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빼앗은 10대 청소년 5명을 공동 공갈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학교 동창생인 권 모(17)군의 65만 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협박을 통해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진술에 따르면 피해자 권 군이 고가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고 다니는 것을 알고 '노획단' 일당 중 유일하게 노스페이스 점퍼가 없던 서 군이 빼앗아 입기로 작정한 후 범행을 저질렀다.

점퍼 빼앗는 노획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점퍼 빼앗는 노획단 정말 그 놈의 점퍼가 뭐길래”, “정도가 점점 너무 심해지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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