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과 9일 디도스(DDoS)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 1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선관위는 이번 공격을 소규모 트래픽을 통한 시험 공격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지난 8일에는 1분, 9일에는 4분쯤 비정상적인 트래픽 유입이 감지됐다”며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추가 공격에 대비해 사이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과 9일 디도스(DDoS)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 1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선관위는 이번 공격을 소규모 트래픽을 통한 시험 공격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지난 8일에는 1분, 9일에는 4분쯤 비정상적인 트래픽 유입이 감지됐다”며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추가 공격에 대비해 사이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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