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2AM이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렸다.
2 AM은 15일 가나가와현 라조나 가와사키 광장에서 일본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 발매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의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2AM은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의 일본어 버전 일본 데뷔곡과 가수 구보타 도시노부의 대표곡 '미싱(Missing)의 커버곡을 불렀다.
한편 지난 11일 발매한 2AM의 일본 데뷔 싱글은 당일 오리콘 싱글부문 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