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영문 글꼴 포함한 ‘아리따 3.0’ 무료 배포

입력 2012-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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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6일 회사의 이미지를 담은 글꼴인 ‘아리따 3.0’을 발표하고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리따 3.0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기존에 개발해 배포중이었던 아리따 한글 글꼴을 더욱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영문 글꼴을 새롭게 개발하여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 포스터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 3.0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한글 글꼴을 개발한 홍익대학교 안상수 시각디자인과 교수에게 아트디렉션을 맡켰다. 이와 더불어 네덜란드의 대표적 디자인 그룹인 스튜디오 둠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미셸 드 보어(Michel de Boer)에게 디자인을 의뢰했다. ‘아리따’라는 이름은 시경(詩經)의 ‘아리따운 아가씨 요조숙녀(窈窕淑女)’에서 따온 사랑스럽고 아리따운 여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리따 글꼴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내 기업소개 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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