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KTX 경쟁체제 도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고를 오는 4월로 연기했다. 총선 이후 민영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는 정치권의 요구를 받아들 인 것으로 보인다.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은 16일 “정부의 제안서(RFP)를 1월말 공개하려 했으나 총선 끝나고 4월에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2-01-16 11:43
국토해양부가 KTX 경쟁체제 도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고를 오는 4월로 연기했다. 총선 이후 민영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는 정치권의 요구를 받아들 인 것으로 보인다.
김한영 국토부 교통정책실장은 16일 “정부의 제안서(RFP)를 1월말 공개하려 했으나 총선 끝나고 4월에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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