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16일 KB생명 본사에서 500만원이 모금된 ‘사랑의 저금통’250개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 네이버스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KB생명은 지난해 5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저금통’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김석남 대표이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여 8개월간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이 작으나마 결식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생명은 매년 저소득층 및 빈곤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