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몬스터(joemonster.org))
지난 11일 폴란드 사이트인 ‘조몬스터(joemonster.org)’에 한 누리꾼이 두 회사의 제품을 구입해3년 간 보관한 뒤 공개한 사진을 보면 B사의 감자튀김은 정상적으로 부패한 반면 A사의 감자튀김인 살짝 색깔이 변한 것을 제외하고 형체가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
이른 본 누리꾼들은 오랜 기간 부패하지 않고 형체를 유지한 ‘미이라 감자튀김’의 사진에 ‘섬뜩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부제를 얼마나 썼길래’ ‘저걸 여태까지 먹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에서는 ‘진공 여부 등 보존 상태에 따라 부패도는 달라질 수 있다’거나 ‘경쟁사의 음모’라는 반론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