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는 '컬러 오브 우먼'에서 젠틀한 신입사원 제이슨 역으로 꽃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배우다.
16일 방송된 13회에서는 극 중 로라화장품의 첫 사내모델로 당선된 제이슨(이현재 분)과 왕진주(이수경 분)가 함께 화장품 광고를 촬영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현재는 순정만화 속 테리우스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이트 재킷에 빨간 나비넥타이를 매치해 완벽한 수트 자태를 선보인 이현재는 극 중 이수경과 다정한 연인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한편,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파트너인 이수경을 리드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현재는 촬영 내내 자체발광하는 꽃미모와 우월한 기럭지의 황금비율로 환상적인 옷태를 뽐내며 수트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더불어 선남선녀의 환상적인 호흡에 촬영장이 후끈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들은 "이수경 옆 남자 누구야? 기럭지부터 얼굴까지 남다르다. 웃는 모습 너무 예뻐", "다른 배우들에게 없는 이현재만의 특유의 매력, 샤방한 미소에 내 마음도 설렌다", "비주얼 폭발하는 이현재!! 달콤 카리스마 폭발이네"라며 이현재의 매력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현재는 '컬러 오브 우먼'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달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신비주의 꽃 드러머' 장도일로 분해 숨겨두었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