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가네트워크)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17일 "미료가 오는 2월 1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이번 앨범은 '브아걸'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미료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가 솔로 앨범을 내는 건 가인, 나르샤에 이어 미료가 세 번째다. 미료는 이번 앨범의 작사·프로듀싱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5곡 정도가 실린 미니 음반 형태로 제작되며, 다음 달 1일 오전 0시를 기해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