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조수빈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KBS 1TV 한중 위성토크쇼 '통(通)하다'에서 방송인 남희석과 진행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새틴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사실은 17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노출했다. 이는 KBS 1TV 9시 뉴스를 통해 조수빈 아나운서의 단아한 스타일을 주로 접해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격적인 의상이다" "드레스 누가 선택했을까" "요즘 아나운서 변신 두드러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