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AV배우 아오이소라 중국 기업가들에 기습포옹 당해

입력 2012-01-17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유명 성인비디오(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VANCL의 신년회에서 고위 관계자들에게 기습 포옹을 당했다.

아오이소라는 지난 15일 중국의 인기배우 황샤오밍, 왕뤄단 등과 함께 중국 의류 기업의 브랜드 행사에 참가, 기업의 슬로건을 직접 멋지게 써 서예솜씨를 뽐내는 한편 기업 관계자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아오이 소라의 동의 없이 기습적으로 포옹을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당사자인 아오이 소라는 과도한 포옹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일일이 이들과 포옹을 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에로배우라고 마음대로 안아도 되냐”며 이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당시 현장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AV 배우라고 허락없이 마음대로 포옹하나”, “VANCL(행사 주최 브랜드) 제품 사지 말자”등의 반응을 보이며 행사 주최 기업, 그리고 기습 포옹을 한 이들을 비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5,000
    • -0.86%
    • 이더리움
    • 4,663,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68
    • +1.87%
    • 솔라나
    • 348,400
    • -1.8%
    • 에이다
    • 1,440
    • -2.51%
    • 이오스
    • 1,140
    • -2.73%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30
    • -1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57%
    • 체인링크
    • 24,950
    • +2.09%
    • 샌드박스
    • 1,053
    • +29.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