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악성 루머 때문에 프로그램 하차"… 무슨 루머?

입력 2012-01-18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70년대 최고 인기배우 정소녀가 악성 루머로 고통받은 과거를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소녀는 "악성 루머 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많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소녀는 방송인 허참과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던 중 악성 루머 때문에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봉 대통령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났다"고 거침없이 말을 이었다.

큰 충격을 받은 정소녀는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커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정소녀-허참, 보라-서준영, 구은애-강승현, 고은아-미르, 김민희 안정훈, 안선영 모녀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92,000
    • +2.54%
    • 이더리움
    • 4,666,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51%
    • 리플
    • 1,946
    • +24.19%
    • 솔라나
    • 360,700
    • +8.51%
    • 에이다
    • 1,234
    • +11.47%
    • 이오스
    • 964
    • +9.17%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402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56%
    • 체인링크
    • 21,100
    • +5.45%
    • 샌드박스
    • 494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