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 이사 A씨는 1월 17일 서울남부지검에 최희 아나운서를 협박 폭행 사주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희 아나운서와 폭행시비에 대해 오히려 자신이 폭행 및 협박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최희 아나운서 측이 언론을 통해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당시 최희 아나운서와 동석한 사람은 변호사가 아니었다며 당시 자신에게 변호사라고 말한 최희 아나운서 일행 등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희 아나운서 측은 13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 광고계약 건으로 만난 A씨와 폭행시비가 일어 경찰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