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연 30% 수익 ELS 7종 공모

입력 2012-01-18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19일까지 최대 연 30.0% 수익이 가능한 ELS 7종을 총 6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ELS 7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S&P500,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현대모비스/LG전자, 대우증권/호남석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5년에서 5년까지이다.

특히 ELS 5453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1.0%(연12.0%)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12.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1.0%로 자동조기상환된다.

ELS 5457호는 우량주인 대우증권과 호남석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8개월,,12개월),85%(16개월,20개월,24개월),80%(28개월,32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30.0%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90.0%(연30.0%)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60,000
    • +2.26%
    • 이더리움
    • 4,662,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8.75%
    • 리플
    • 1,906
    • +20.25%
    • 솔라나
    • 358,500
    • +6.89%
    • 에이다
    • 1,212
    • +7.73%
    • 이오스
    • 955
    • +7.4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7
    • +1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4%
    • 체인링크
    • 21,010
    • +3.8%
    • 샌드박스
    • 491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