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백일섭, 총각시절 양다리 깜짝 발언

입력 2012-0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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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남진과 배우 백일섭이 총각시절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으로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MC 배기완,최영아,조형기)에서는 45년 지기 방송계 숨은 절친으로 알려진 남진과 백일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나는 총각시절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라는 조형기의 물음에 두 사람 모두 ‘그렇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어떻게 양다리를 걸쳤냐고 재차 묻자 백일섭은 “몰라”라며 특유의 수줍은 웃음으로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지만 남진은 “양다리라기 보다는 다리가 복잡했다”며 “오늘 좋은 사람 있으면 또 만나는 거고”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특히 남진은 “지금의 아내는 잔소리가 거의 없다. 직업적 특성상 밖에서 스트레스가 많은데 집에 오면 그런 게 없어서 좋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백일섭이 딸을 시집보내는 결혼식 현장과 미모의 백일섭 아내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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