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공익포털 ‘위민넷(www.women.go.kr)’에서 활동할 제14기 위민기자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19일 오후 2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은 김금래 여성부 장관의 위촉장 수여 후 장관 격려사 및 전·현직 기자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
2003년에 처음 도입된 위민기자들은 취재기사를 작성하고 사이버상담실, 인터넷 강의실 및 사이버멘토링 등 다양한 정보를 위민넷에 제공한다. 제14기까지 679명의 위민기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총 60명(여성57명, 남성3명)이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 중 결혼이민 기자는 올해 총 10명(중국 8명, 일본 2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더 늘었다.
위민기자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민넷운영팀(02-2269-02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