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형마트는 설이 성큼 다가오면서 설 차례용품 할인전을 대거 펼친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오는 19~22일까지 4일간 ‘제수용품 기획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례용 사과를(3입/팩) 7980원, 신고배(3입/팩)를 1만2800원, 제주참조기(1미/20cm내외)를 1880원, 떡국 떡(1kg)를 4900원에 판매하며, 데친 고사리(100g)를 2280원, 깐 도라지(100g)를 2350원에 선보인다.
조리된 모둠전(700g내외/팩) 3만팩을 동태전, 깻잎전, 표고전, 꼬지전, 동그랑땡(해물·고기)등 총 6종으로 구성하여 1만5800원에 판매한다.
오뚜기 자른당면(500g)을 3980원, 동원 개성 왕만두(1.12kg)를 7980원, CJ 동그랑땡(350g*3)을 6100원으로 할인한다.
명절 인기 음식에서는 모둠회 1만팩을 3만9800원, 양념 LA 갈비(100g)를 2500원에 마련했다.
한편 이마트에서는 설 이틀전인 21일까지 집 근처 이마트에서 선물세트를 주문을 받을 예정이며, 접수된 세트는 전국 이마트를 통해서 설 전날인 22일까지 배송 받아 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막판 명절 준비로 19~2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각종 차례 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에서는 사과(개) 2280원, 배(개) 4680원, 밀감(5kg/박스) 1만5800원, 제수용 바나나(100g) 188원, 부침용 고구마(100g) 498원, 숙주(100g) 258원, 건대추(200g) 3980원, 아산율림 차례용 곶감(300g) 9980원 등 마련했다.
설마중 제수용 안심한우는 부위별로 앞다리(100g), 목심(100g), 사태(100g)는 3380원, 산적(100g), 우둔(100g), 설도(100g)는 3480원에 판매하며 카드 결제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례용 수산물도 국내산 참조기(대/마리) 2980원, 참돔(마리) 2만5800원, 러시아산 순살명태(100g) 1380원, 생굴(150g) 2980원, 국내산 자숙문어(100g/대) 4480원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