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지펠 탄생 15주년을 맞아 ‘삼성 지펠 탄생 15주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2월 말까지, 1997년 지펠 탄생 모델부터 2004년까지 출시된 모델을 보유한 고객이 지펠 2012년형 신제품 ‘그랑데스타일 8600’으로 교체하면 20만원 상당의 냉장고 전용 수납용기 세트를 증정한다.
또 1997년에서 2004년 사이 출시된 지펠 냉장고 보유고객이 냉장고를 교체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그랑데스타일 8600과 찾아가는 냉장고 수납 컨설팅 서비스(3명), 타파웨어 밀폐용기세트(1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35명 등 총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를 통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각종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WMF냄비 3종세트와 죠셉죠셉 도마 4종 세트 등 고급 주방용품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신모델인 르솔레이 구매시 50만 원 캐시백, 그랑데스타일 8600 구매시에는 20만~30만 원의 캐시백을 증정하고 제로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 포인트 적립과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2년 지펠 탄생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지펠 냉장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