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아들바보에 등극했다.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시작하면서 역사상 가장 바쁜, 현재 최고 부러우면서도 안쓰러운 사람"이란 글과 함께 개코의 사진 두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은 개코가 '아버지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배 위에 올려 놓고 잠든 모습과 아이를 대형마트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같은 모습에 대해 팬들은 '아버지란 무엇인가를 품에 안고 잠드신 모습이 왠지 뭉클하네요', '진정한 아들바보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