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선관위 SNS선거운동 허용, 문제 있다”

입력 2012-01-18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즉시 허용키로 한 데 대해 문제제기하고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선관위와 각을 세우는 차원이 아니라 헌법적 가치 등 형평성에 큰 문제가 있다는 걸 차분히 정리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박 위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정치가 무엇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잘못 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이야기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황영철 대변인은 “후보자들이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못하게 돼 있는데 인터넷이나 SNS 상에서 당일에도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등 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비밀투표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다”며 “이런 부분들이 현행 헌법적 가치나 법률을 고려할 때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황 대변인은 “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개정한 뒤 선관위가 이런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어제 의원총회에서도 있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68,000
    • -1.5%
    • 이더리움
    • 3,03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5.03%
    • 리플
    • 2,097
    • -5.41%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404
    • -2.42%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86%
    • 체인링크
    • 13,110
    • +0.54%
    • 샌드박스
    • 134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