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재 에넥스 회장, 박진규 부회장에 490만주 전량 넘겨

입력 2012-01-18 15:17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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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재 에넥스 회장은 18일 보유중인 자사주 490만주(10.78%)를 장남인 박진규 부회장에게 주당 440원에 시간외매도로 전량 넘겼다고 공시했다.

이에 박 부회장의 보유 지분율은 14.85%에서 25.6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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