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물산은 18일 거래소가 요구한 영업정지설 조회공시 답변으로 "1월 반도체사업 관련 수주물량 저하로 인해 제품양산시 발생하는 생산비용이 예상매출액을 상회하게 돼 회사의 자금경색이 예상되는바, 내부적 검토에 의해 설연휴과 연계해 의약품사업을 제외한 반도체사업만 이달 31일까지 임시휴업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이 밝힌 반도체 사업부의 생산중단 금액은 32억원 규모다.
입력 2012-01-18 17:03
평안물산은 18일 거래소가 요구한 영업정지설 조회공시 답변으로 "1월 반도체사업 관련 수주물량 저하로 인해 제품양산시 발생하는 생산비용이 예상매출액을 상회하게 돼 회사의 자금경색이 예상되는바, 내부적 검토에 의해 설연휴과 연계해 의약품사업을 제외한 반도체사업만 이달 31일까지 임시휴업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이 밝힌 반도체 사업부의 생산중단 금액은 32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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