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도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기를 띌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벌써 1월에만 소형오피스텔의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애경그룹 계열의 부동산개발회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은 강남구 역삼동에 오피스텔 '강남역 와이즈플레이스(Y'Z PLACE)'를 분양중이다. 강남 와이즈플레이스는 지하 5층 지상 14층이며 평형은 A타입(49.7㎡·216실), B타입(56.2㎡·48실)으로 구성된다.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강남역 일대는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과도 가깝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교대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2-783-4000>
더불어 지방에는 신도시에 오피스텔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교통 및 교육 인프라, 자족기능이 갖춰져있는 명품신도시로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가 세워질 예정이라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작년 한해는 유독 도시형생활주택, 소형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아파트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 대신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에서 임대수익을 뽑으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은행의 이자 또한 높지 않고 제2저축은행들의 신용도가 떨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임차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곳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투자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