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8일 한나라당 공성진(59) 전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의 이번 조사는 2008년 전대 당시, 공성진 후보와 박희태 후보 캠프 사이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김씨를 조사했지만 별다른 내용이 없다”며 두 캠프 사이에 돈이 오갔을 만한 정황을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8일 한나라당 공성진(59) 전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의 이번 조사는 2008년 전대 당시, 공성진 후보와 박희태 후보 캠프 사이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김씨를 조사했지만 별다른 내용이 없다”며 두 캠프 사이에 돈이 오갔을 만한 정황을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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