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6호, 38살 초동안 외모…인기녀 부상

입력 2012-01-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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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짝-돌싱 특집 2기'의 짝 여자 4호와 6호가 '인기녀'로 떠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짝'은 이혼의 아픔을 가진 남녀 12명의 애정촌 입성기를 담았다.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이는 여자 4호와 6호다. 두 사람은 38살로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지만 초동안 외모로 남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이들은 각각 남자 4호·5호, 1호·3호의 금반지를 두 개씩 받으며 애정촌 '인기녀'로 떠올랐다.

여자 1호와 5호도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여자 1호는 28살의 어린 나이와 뽀얀 피부, 알뜰한 경제력 등으로 남자 6호의 해바라기 사랑을 이끌어 냈다. 초반 여자 1호에게 막말을 퍼붓던 남자 4호도 예고편에서 그에게 구애를 펼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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