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진년은 60년에 한번 돌아오는 흑룡의 해이기도 하지만 윤달이 포함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고민을 하기도 한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윤달인 4월 21일부터 5월 20일을 피해 결혼을 하는 이들의 추세에 맞춰 예물 준비도 앞당겨지고 있다. 예물 준비에 한창인 커플들은 대표적인 아이템인 시계를 구입하는데 클래식한 멋을 지닌 특별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옐로우 PVD와 스테인레스 스틸의 클래식한 믹스는 특히 예물 시계의 정석을 보여 주며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VD 도금으로 바닷물이나 땀에 의한 부식, 기후적인 영향이나 오염 등에 잘 저항하며, 일상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빈번한 마찰이나 스크래치에도 강해 오래도록 잘 쓸 수 있다. 가격은 남자시계가 132만8000원, 여자시계가 123만8000원이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Diver Chic Sport Chic Collection’은 과도한 디테일은 지양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은 잃지 않은 스타일로 Gc워치만의 매력과 유니크함을 그대로 살려낸 제품이다.
세라믹 소재의 ‘Diver Chic Sport Chic Collection’은 시크한 블랙 세라믹과 화사한 화이트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다이얼 또한 각각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마더 오브 펄(MOP)을 채택하여 우아한 매력까지 연출한다.
화이트 세라믹과 블랙 세라믹 2가지 버전으로 커플이 원하는 컬러로 선택하여 커플 시계를 선택할 때의 폭을 넓혔다. 세라믹은 가죽, 메탈 보다 땀이 덜 차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줘 커플시계로는 제격이다. 포멀룩에 특히 잘 어울리는 덕분에 도회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이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다. 남자시계는 80만8000원, 여자시계는 68만8000원이다.
티쏘 ‘브릿지포트 오토매틱(Bridgeport Automatic)’은 고급스러운 무늬의 베젤과 크라운, 로마 숫자로 표기된 다이얼, 오래된 시계탑의 시계바늘과도 흡사한 시침과 분침 등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클래식한 우아함을 표출한다.
클래식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을 지닌 덕분에 오래도록 곁에 두고 착용할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브릿지포트 오토매틱’은 무브먼트에 따라 세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그 중 ‘브릿지포트 크로노 밸주(Bridgeport Chrono Valjoux)’ 시계는 ‘ETA 7750’무브먼트의 멋지고 장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격는 168~187만원이다.
◇부담 없는 캐주얼함 속 클래식함 즐기는 커플 =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을 티쏘의 ‘브릿지포트(Bridgeport)’라인 중 남성시계인 ‘브릿지포트 젠트’와 여성시계인 ‘브릿지포트 레이디’는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 커플 아이템이다.
깔끔한 외관의 고급스러운 ‘브릿지포트 젠트(Bridgeport Gent)’와 커플로 매칭이 가능한 세련된 ‘브릿지포트 레이디(Bridgeport Lady)’는 두 가지 다이얼 색상과 세 가지 스트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릿지포트는 세련된 무늬의 베젤과 크라운, 로마 숫자로 표기된 다이얼, 오래된 시계탑의 시계바늘과도 흡사한 시침과 분침 등 요소 하나하나가 클래식할 뿐만 아니라 우아함이 느껴져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