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트위터)
하하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추어버뤼겠눼~~!!! 슬슬 벼락치기 시작해볼까. 하..... 줭뫌!!! 미추어버뤼겠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에서 하하는 역사, 어린이 사자성어 책을 손에 들고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노홍철은 동갑내기지만 노홍철이 평소 하하를 동생처럼 대하자 하하는 노홍철에 분노를 표하며 대결을 신청한 바 있다.
이 둘은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하vs노홍철’ 대결을 펼친다. 이에 ‘무한도전’ 측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대결 종목을 추천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꼭 이기길 바란다”, “손톱 물어뜯지 말고 파이팅 하세요”, “노홍철과의 대결 정말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