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 파이즈 캡처
페페는 19일 바르셀로나와의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 경기에서 후반 22분 쓰러져 앉아 있는 메시의 어깨를 무릎으로 친 뒤 손을 밟았다.
이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면서 몇 번이고 재생됐다.
메시는 손을 밟힌 뒤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서 뒹굴었고 페페는 태연하게 걸어갔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페페 또 저러네, 성격이 안좋은 것 같다”, “비 신사적인 행위는 근절해야함”, “왜 메시를 건드려 페페 퇴출시켜라”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