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설연휴 서울경마공원 휴장… 가족공원은 무료 개방 등

입력 2012-01-1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RA 서울경마공원은 설을 맞아 21, 22일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 또한 서울경마공원은 22일부터 24일까지 가족공원은 무료 개방하지만 공원 내 자전거, 인라인 등 편의용품 대여 및 경마승마체험관과 어린이 승마장 등의 시설물은 운영하지 않는다. KRA는 28일부터 경마를 재개할 예정이다.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열려

설을 앞두고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에 설 명절을 맞아 농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오는 18, 19일 이틀간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며,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바로마켓은 오는 3월 정식 개장이지만, 지난해 구제역 여파와 작황부진으로 시름에 빠진 농민과 명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가계를 동시에 돕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서울경마공원에서 경마가 개최되지 않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린다. 과천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는 도내 농협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과일, 채소, 경기미, 한과, 인삼 등 다양한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국 2011년 연도대표마는 하브레 디 그레이스

지난 16일 열린 이클립스 어워드(EClipse Awards)에서 하브레 디 그레이스가 2011년 미국의 연도대표마로 선정됐다. 이로써 2009년 레이첼 알렉산드라(Rachel Alexandra), 2010년 젠야타(Zenyatta)에 이어 3년 연속 암말이 연도대표마의 영광을 안았다. 서러브렛 경주 연합회(National Thoroughbred Racing Association), 데일리 레이싱 포럼(Daily Racing Forum) 등 여러 경마관계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하브레 디 그레이스는 전체 244표에서 166표를 얻어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2011년 한해 동안 어떤 경주마보다도 성적이 남달랐던 하브레 디 그레이스는 7전5승의 성적에 162만3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그녀는 수말과의 대결이었던 우드 워드스테이크스(Woodward Stakes)(G1),암말 한정경주인 애플 블로섬(Apple Blossom) H.(G1), 그녀의 라이벌 블라인드 럭(Blind Luck)을 멋지게 이긴 더 애저리 스테이크스(the Azeri stakes)(G3) 등에서 우승을 거두며 돋보인 활약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4,000
    • -1.25%
    • 이더리움
    • 4,720,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4.13%
    • 리플
    • 2,047
    • -0.58%
    • 솔라나
    • 354,600
    • -0.08%
    • 에이다
    • 1,466
    • +7.01%
    • 이오스
    • 1,060
    • +7.18%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07
    • +67.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4.4%
    • 체인링크
    • 24,120
    • +11%
    • 샌드박스
    • 574
    • +1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