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60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유니폼을 중앙아시아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부 행사는 교촌치킨의 유니폼 약 3000벌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을 통해 중앙 아시아 지역난민들 혹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 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 지킴이집 운영, 미아찾기, 소아암 환자 지원 등 초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