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관련주들이 4세대 이동통신 국제 표준으로 최종 확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110원(6.15%) 오른 1900원을 기록중이며 영우통신은 270원(4.96%) 오른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동원시스템즈(4.17%), 기산텔레콤(3.14%)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 총회에서 이동통신 4G 기술(IMT-Advanced)의 국제표준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확정된 이동통신 4G 기술은 LTE-Advanced와 와이브로 에볼루션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이동시 100Mbps, 고정시 1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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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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