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비용 가격거품 심해

입력 2012-01-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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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뿐이자 최대 행사로 꼽을 수 있는 결혼식. 좀 더 특별하길 원하는 희소성과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결혼은 웨딩드레스와 부대비용이 준비 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이라고는 해도 특별한 웨딩드레스와 이벤트를 원하는 예비신부들의 심리를 이용한 웨딩업계의 마케팅 거품은 상당하다.

특별한 웨딩을 위해서 드레스를 맞춤 제작 할 경우 경제적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유통과정을 빼 단가를 줄인 직접 제작업체를 찾아 활용한다면 의외로 쉽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관련 박람회나 모임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웨딩드레스 대여비용 외에도 부과적인 메이크업, 부케, 턱시도, 실내촬영 비용의 거품도 단가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직접 제작업체인 오띠모 웨딩을 운영하고 있는 김 라파엘 원장은 "부대비용만도 300만원 이상으로 시중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부담도 큰 편이다. 워낙 업계 평균가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은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높은 가격의 이유를 설명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패키지 가격을 낮추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김 원장은 또 "결혼 전 관련 박람회나 인터넷 카페등 다양한 모임을 통해 비교 해보는것도 똑똑한 소비를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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