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제공)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다중역할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내달 9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블러디헌터는 중세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퀘스트를 바탕으로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던전 콘텐츠, 콜로세움 PvP시스템 등의 강도 높은 액션성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MORPG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시스템을 도입한 ‘콜로세움의 PvP시스템’은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대결을 가능하게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180도 변신한 여성캐릭터 ‘보람’과 콘텐츠별 업적 시스템, 직업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