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은 4~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만화 한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만화 한자 앱은 만화를 통해 한자의 뜻과 음, 모양을 배우고 스스로 한자어를 결합해 어휘력과 조어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 생생한 애니메이션 스토리로 만화책을 보듯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8, 7급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다.
1권은 △낮이 좋아? 밤이 좋아? △한자 쑤욱 마법 쏘옥 △한자 봉인서 △산신님과 내천녀님 △힌트 좀 주세요 내천녀님 5편의 만화가 수록돼 있으며 현재 3권까지 출시됐다. 향후 완결판 10권까지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만화 한자 앱은 애플스토어, 티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만화 한자 1권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