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 목사직 면직에 이의 제기 없었다"

입력 2012-01-19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지난 14일 목사직을 박탈당한 뒤 아직까지 이의제기가 없었다고 교단측이 밝혔다.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개혁총회 교무처장 이도엽 목사는 "목사직에서 한번 면직이 되면 복직은 불가능하며 이근안 씨도 아직 별다른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개혁총회는 지난 14일 긴급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근안 씨에 대해 목사직 면직 판결을 내렸다.

교단측은 "이근안 씨는 당시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목사가 됐으며 '겸손하게 선교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면직도 감수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이후 애국자처럼 말하고 다녀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고 김근태 고문의 빈소에서 회개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 등 여러 면에서 결격 사유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1,000
    • +2.42%
    • 이더리움
    • 4,997,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24%
    • 리플
    • 2,041
    • +5.59%
    • 솔라나
    • 334,000
    • +2.52%
    • 에이다
    • 1,411
    • +4.06%
    • 이오스
    • 1,124
    • +1.26%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80
    • +1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6.13%
    • 체인링크
    • 25,290
    • +1.57%
    • 샌드박스
    • 83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