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투데이에 글을 올려 자신의 건재를 알렸던 변서은이 소박한 새해 소망을 밝혔다.
변서은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해는 멍멍이도 키우고 싶은데…고양이랑 두면 얘가 텃세를 부리려나?"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변서은 미투데이
하지만 16일 미투데이에 "오늘은 오랜만에 집 청소를 말끔하게! 수고하셨습니다. 기분도 말끔하게! 코빅 연습실에서"란 글을 남겨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텃세를 엄청 부려요" "고양이랑 개랑 잘 놀걸요" "강아지가 적응이 좀 힘들듯" "두 마리 다 키우는 데 안싸워요" 등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