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백내장을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진행된 설날특집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김동현 군은 “아빠가 자나 깨나 눈 걱정으로 불안해한다”며 백내장 건강염려증을 폭로했다.
김동현 군은 이어 “아빠가 얼마 전 병원에 갔더니 백내장 기가 있지만 심각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그런데 아빠가 걱정된 마음에 또 다른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도 불편하지 않으면 45세 이후에 백내장 수술을 하라는 제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결국 백내장이 불안한 마음에 종합병원까지 찾아갔고 아들 김동현 군은 “아빠는 지금도 자나 깨나 눈 걱정뿐”이라고 김구라 백내장 걱정에 대해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건강이 제일이야” “동현이가 걱정하는 듯” “김구라 늘 건강할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