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속도 낸다

입력 2012-01-20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월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되는 등 경제상황이 악화되자 정부가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신규 사업의 참가기업 공모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규모 예산집행에 나섰다. 이는 23개월 만에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되는 등 경제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부양을 꾀할 계획이다.

이날 지경부가 기업공고를 낸 국가사업들은 크게 355억원 규모의‘신규 연구개발(R&D) 과제’ 22개를 비롯해 218억원이 투입되는 ‘IT융합분야 산업원천 연구개발(R&D)’의 신규 16개 과제 및 1437억원이 들어가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과 1480억의 ‘정보통신기술진흥 시행계획’ 이 있다.

정부는 이들 사업의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70~90일의 장기간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1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1분기 30% 등 상반기에 60%의 예산을 집행키로 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1월중 수출 전망이 좋지 않아 23개월 만에 무역수지 적자가 날 수도 있다”고 말한바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예산 조기집행 계획은 당초 예정된 것”이라며“계속 예산의 경우 이전에는 4월에 사업자 공고를 했지만 올해는 1월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공고를 시작해 70~90일이라는 장기간 동안 기업들에게 여유를 주고 참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73,000
    • +2.22%
    • 이더리움
    • 2,970,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9.74%
    • 리플
    • 2,054
    • +1.83%
    • 솔라나
    • 125,300
    • +4.24%
    • 에이다
    • 394
    • +1.81%
    • 트론
    • 405
    • +2.02%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20
    • +5.34%
    • 체인링크
    • 12,770
    • +3.82%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