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19일 보라매병원 진리관에서 줄기세포연구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앤엘바이오와 보라매병원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임상시험, 학술정보 교환 등 기초연구와 임상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또 양측은 보라매병원이 확보하고 있는 GMP 기증제대혈은행의 장비·시설의 공동 이용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장 라정찬 박사는 “이번 협약으로 환자의 줄기세포 보관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구현해 국내는 물론 해외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