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화재·폭발 사고 잇달아

입력 2012-01-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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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서 가스 폭발, 2명 사망…설악산 양폭대피소에 불, 인명피해 없어

설연휴 기간 중 전국적으로 화재와 폭발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오전 11시7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 S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6시51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양폭대피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 규모 목조 건물이 전소했으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대피소에 불이 나자 직원 1명과 투숙객 8명 등 9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속초소방서 관계자는 “불에 탄 대피소가 목조 건물이기 때문에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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